in

콩나물처럼 쑥쑥 자라나는 댕댕이들의 성장 속도 체감짤

꼬리스토리의 초딩 시절 신체검사 표를 보면 매년 4cm씩 자랐다고 적혀있습니다. 그런데 강아지들, 특히 대형견들은 매달 2배씩 자라나는 것 같은데요. 실제로 강아지가 성견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평균 1년이라고 합니다.

엇. 믿기지 않는다고요?

01. 검은콩이 어딨지

batch_01.jpg

아기 골든 두들이 6개월만에 아빠의 머리카락 자라는 속도를 앞질렀어요.

‘끄응. 우리 아빠 검은콩 좀 많이 드셔야겠다.’

02. 홍익인간

batch_02.jpg

으으으읏차, 빨리 사진 찍어. 못 버티겠어. 빨리!

‘엄마. 얼굴이 왜 그렇게 빨개요?’

03. 깔보지 마시게

batch_03.jpg

생후 2개월일 때도. 2살일 때도.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.

‘뭣이. 이거 내려놓으시게!’

04. 막말 자제 좀

batch_04.jpg

세상에. 그 작은 웰시코기가 3개월 만에 이렇게 커졌어요!

그런데 왜 다리 길이는 그대로죠?

‘음. 물리고 싶다면 한 마디만 더 해보세요.’

05. 비행기 놀이는 안녕

batch_05.jpg

두 손으로 비행기 놀이를 시켜주던 게 불과 7개월 전이에요. 아쉽지만 이제는 못 할 것 같습니다.

‘괜찮아요 엄마. 제가 원하는 건 엄마가 제 곁에 오래 있어 주는 거예요.’

06. 3년 동안 궁금했던 것

batch_06.jpg

팔만으론 부족한지 아빠가 다리 한쪽을 슬쩍 들어 올리셨어요.

‘아빠. 궁금한 게 있는데요. 도대체 웃은 왜 벗는 거죠.’

07. 치즈으…으읍!

batch_07.jpg

사진 찍는데 얼굴을 왜 가려요 엄마. 엄마?

‘우리 엄마 지금 어금니 꽉 깨물고 계세요.’

08. 손깍지

batch_08.jpg

안을 때마다 녀석을 안은 손 사이의 간격이 점점 벌어져요.

읏차. 결국 손깍지가 풀려버렸네요.

09. 인증이 뭐길래

batch_09.jpg

크으어흐읍.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.

‘아빠. 그냥 제가 들어드릴께요.’

사람도 1년 만에 성인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?

글 제임수

사진 Bored Panda

ⓒ 꼬리스토리,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
비마이펫배너광고

작성자: 꼬리스토리

이 콘텐츠를 추천하시겠습니까?

11 points
Downvote

Leave a Reply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